'시스템 업데이트!'
현재 지금 토니는 마야의 도움으로 로디를 구출해 대통령과 사라가 납치당한 곳으로 잠입해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젠장, 사람도 겁나 많네."
"우리에게는 지금 무기도 작전도 지원도 없어."
"그래 지원도 매우 필요하지 그걸 실행할 때가 됐네. 자비스?"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래 곧 새해잖아? 교회로 보내야지"
그들이 사라와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작전을 짜는 동안 사라는......
"심"
"심"
"해"
그냥......뒹굴거리며 놀고 있었다.(아! 참고로 발목을 묶던 사슬은 능력시험하다가 부셔졌다고 합니다.)
[사라님 적어도 납치당한 사람 맞죠? 적어도 연기라도 해보시죠?"]
"그런 건 사람 있을 때 잘 돼 그리고 딱히 할 것도 없고....아, 시스 그리고 그 토니 도착하면 말해죠 그럼 연기할 준비라도 하게."
[......일단 알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도착하기 3초 전입니다.]
"그....뭐?"
펑ㅡㅡ!!!!
사라가 시스에게 다시 되물어볼려고 하자 그 순간 폭발하더니 사라는 빠르게 준페이의 식신을 소환해 자신을 감싸고 피했다.
"도착했나 보네. 그럼 이제 슬슬 나갈까?"
"자비스, 사라는 익스트리미스 제거에 제외하고 어디있는지 찾아"
{알겠습니다. .....현재 사라양은 지금 익스트리미스 인간들과 싸우고 계십니다.}
"어디있는지 안내해줘."
{Yes, sir}
토니는 자비스의 안내를 따라 사라를 찾으려고 할 무렵 사라는 익스트리미스 용병들과 싸우고 있었다.
"만상!"
그러자 그녀의 그림자에 코끼리가 나타나자 물을 내뿜었고 거기에 더해 누에까지 소환해 남김없이 다 감전시켜버렸다.
"후우...이제 그만 나오시지? 그만 감상하시고"
"역시 사라는 눈치가 빠르시네요. 아까 전의 싸움은 잘 봤어요.
계속 시스가 당신 호감도 올라가는 알림 겁나 울리고 있거든??
"정말 토니 옆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여자예요. 탐날 정도로."
"제가 좀 보기 드문 여자라서."
"사라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줄 게요. 저와 함께 가요. 우리만의 유토피아를 만드는 거예요...!!"
"죄송하지만 제가 사이비는 아니라서 주술사여서"
사라는 빠르게 다시 그를 향해 주구를 휘둘렀고 그는 그것을 피하고 사라를 향해 불을 내뿜었지만 사라는 다시 만상을 소환해 물을 내뿜었지만 만다린은 그 물의 압력을 버텨냈다.
"아, 그리고 나 참고로 만상은 힘이 들어서 잠깐 해제했었지만 누에는 해제 안 했다."
"뭐?"
만다린은 누에의 기척을 눈치채지 못했고 누에는 그대로 만다린을 감전시키고 그는 검은 재로 둘러싼 채로 쓰러졌다.
"오렌지 주령 퇴치!!"
"사라!"
사라는 만다린을 쓰러트리고 환호를 하고 있는데 토니는 사라의 뒤에서 히어로랜딩을 하며 사라에게 다가갔다.
"토..."
사라는 토니의 심각한 얼굴에 말을 꺼내려 하는데 토니는 사라를 자신의 품에 끌어당겨 안았다.
[토니의 호감도 30 올라갑니다!! 이 때까지 본 토니의 호감도 중에 가장 높군요..!!]
그래그래 나도 놀랐다.
"정말....다행이다....정말...."
"토니? 저 숨막혀요...!"
그 말에 토니는 사라를 놓아주었고 사라는 숨을 내쉴 수 있었다.
"토니! 미안해요...많이 걱정 끼쳤죠...."
"괜찮아....네가 안 다쳤으니까 너만 멀쩡하면 괜찮은 거야...."
토니는 사라의 볼에 손을 갖다대며 마치 진주를 다루듯이 쓰다듬었다.
어...어...이거 잠깐 키..아니 입맞춤 할 것 같은...!!
그때 그들로 향해 불덩어리가 날아왔는데 토니의 또 다른 슈트가 와 대신 맞아 폭발이 일어나 토니는 사라를 자신의 품에 감추며 숨겼다. 연기가 좀 없어지자 보는데 불에서 마치 좀비 같이 걸어오는 만다린을 볼 수 있었다.
뭐야..저 오렌지 주령 아직도 안 죽었어..!! 아! 어쩐지 퀘스트 완료가 안 뜨더라..!!
"토니....넌 진짜 만다린을 원하다했지....내가 진짜 만ㄷ.....컥!!"
사라는 죠고의 능력으로 만다린을 태워 그를 완전히 재로 바꾸어 다시는 원래 상태로 재생하지 못하게 확실히 태웠다.
"Honey, 너무 화끈하게 태운 거 아니야?"
"지옥에서도 항상 뜨거울 텐데 미리 체험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사라의 농담에 토니는 호감도 5가 올라가는 동시에 한참을 웃더니 사라의 어깨에 손을 올려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지금 이 상황에도 유혹하는 거예요?"
"왜, 허니? 혹시 반했어?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그 말 안 하면 반했을 거예요."
"그럼 분위기가 바뀌면 반할려나? 자비스 하우스 프로트콜을 실행해"
{Yes, sir}
그러자 아이언맨 슈트들이 하나씩 터지더니 마치 불로 가득하던 전쟁터가 불꽃놀이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 배경에 사라는 아름다움에 바라보고 있었다.
[오렌지 주령 물리치기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능력 3회 뽑기권, 주구 뽑기권, ???을 얻습니다.]
[???의 얻음으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업데이트로 기절 상태로 변환합니다!]
잠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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