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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최악의 특급 주저사6

최악의 특급 주저사 5화 '텐겐과의 만남''터벅''터벅'카나데는 한참 동안 내려가더니 홍성궁의 본진으로 들어갔다. 길은 전생에서도 텐겐의 성장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들어갔을 때도 있고 옥문강의 뒷면을 받으러 여러 번 온 적이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과연 이번 생의 그가 날 들어가게 허락해줄까다. 시간이 없어 그들이 오기 전까지 용건은 끝내야 돼마지막 문까지 들어서는데 문을 열자 소년처럼 보이는 사람이 앉아있었다. 그 소년은 마치 카나데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왔구나, 카나데""오랜만이야, 텐겐"(여기에서 참고로 말하자면 카나데는 여러 번의 회귀로 인해 그 힘을 텐겐이 눈치채 카나데를 도와주기 위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또 영생을 사는 것 같은 동질감도 느껴져서....)"이번에도 회귀를.. 2024. 7. 7.
최악의 특급 주저사 4화 '미래의 뒤틀림'"바다다!""...///"카나데는 토우지, 츠미키와 메구미를 데리고 전생에서 가봤던 바다로 놀러왔다. 츠미키는 처음 보는 바다에 많이 설레있었고 메구미는 티는 안 냈지만 그도 나름대로 설레고 있었다."큰일인 거 같인 데려오더니 겨우 여행으로 온 거냐?""그럴리가요.....따로 일 거리는 드릴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은 편히 자녀들이랑 놀고 계세요."츠미키와 메구미는 바다로 들어갔고 토우지는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카나데를 두고 가기에 살짝 망설였지만 카나데는 괜찮다며 그를 보냈다.전생에 츠미키는 저주에 걸려 혼수상태였다. 메구미의 세계를 이해해보고 싶고 그와 똑같은 주술사가 되고 싶어했는데 어느 날 야소하치 다리의 저주에 당해 혼수상태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고죠 사토루도 해주할 방법을 .. 2024. 6. 15.
최악의 특급 주저사 3화 '텐겐의 성장체 호위 임무'카나데는 츠미키와 메구미를 데려와 토우지와 같은 숙소에 보내려 했지만 그들은 토우지보다 카나데와 더 같이 있고 싶어해 반성교 근처에 있는 전망이 좋은 자가저택으로 데려왔다.(참고로 그 주택은 반성교의 재벌 신도들이 뇌물로 받혔다고 한다.)"카나데씨, 우리 여기서 살아도 되는 거야??!!""응!! 카나데씨말고 언니나 누나라고 불러도 돼""그럼....카나데 언니....?""........"".....언니?? 언니!!"카나데 여기서 심쿵사로 사망하다......지금까지 최악의 주저사를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작가: 왜 네 멋대로 완결시키냐??카나데는 정신차려 그들을 방으로 안내해주는데 그때 반성교로부터 연락이 왔다.'교주님 곧 반성교의 회의가 시작될 겁니다.''알겠어 곧 갈게'.. 2024. 5. 23.
최악의 특급 주저사 2화 '천여주박의 집 방문'과거 회상'토우지씨 근데 자녀들도 있다면 그 자녀들은 다 어디있어?''네가 알아서 뭐하게?''이제 토우지씨도 슬슬 자리에 잡았는데 자녀들은 언제까지 떨어져서 살 수는 없잖아 토우지씨는 아들도 보고 싶지 않아??'토우지는 카나데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대답했다.'걔네들끼리 또 잘 살 거야. 나 같은 부모는 생각도 안 할 걸?''에, 난 토우지 같은 아버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괜한  소리하지 말고 훈련에나 집중해라'과거 회상 끝메구미를 만난 것도 주술고전을 입학해서야 볼 수 있었지...어릴 때 모습은 어땠는지 엄청 궁금하긴 했는데.."어이, 아가씨""네?""무슨 생각을 하길래 내가 와도 몰라""아 죄송해요 옛날 생각 때문에...이동하시죠"카나데는 토우지와 리무진을 타고는 토우지의 집으.. 2024. 5. 19.
최악의 특급 주저사 1화 '최악의 시작'익숙한 천장이다. 항상 회귀할 때마다 일어나는 내 방 카나데는 익숙하다는 듯이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 빠르게 씻고는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았다. 자 생각해보자 지금은 고죠와 게토가 입학했을 때 나는 직접 고전 관계자를 찾아가 내 능력을 선보였지 지금은 다르다. 고전이 아닌 게토가 주저사 될 때 간 반성교 난 그곳으로 갈 것이다. 그곳으로 가 게토처럼 반성교의 교주가 돼 토우지를 섭외해 내 경호원을 데리고 있을 것이다. 일단 이 일 떄문에 부모님한테 폐를 끼칠 수는 없어.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택시를 타고 도착하자 반성교를 청소하고 있던 한 신도가 보였다."안녕하세요 혹시 여기 반성교 맞나요?""그렇습니다만....""제 소개를 못했군요. 텐겐의 사자이자 후자카와 카나데입니다."그 말에.. 2024. 5. 15.
최악의 특급 주저사 Prologue '기억이 안 날 정도의 반복' 처음에는 환호했다. 항상 주술회전에 트립해달라고 빌었는데 결국에 신에서 소원을 들어주셨나 하고 엄청나게 환호했다.게다가 가정도 좋았다. 나에게 잘 대해주는 부모님들과 귀여운 남동생까지 주술고전까지 입학하면서 완벽하다고 생각했다.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이.....처음에는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바꾸러 노력했다. 토우지를 섭외해보기도 하고 하이바라를 살리고 게토를 붙잡고 켄쟈쿠의 행방을 찾아보려고 하고 텐겐 성장체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고죠와 사귀게 되고 그렇게 시부야 사변을 마주했다. 근데 내가 봤던 것과 다르게 고죠 사토루가 먼저 죽어버렸다. 나도 켄쟈쿠에 의해 죽어 죽음을 마주했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초심으로 돌아왔다. 이것도 기회..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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