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최악의 특급 주저사

최악의 특급 주저사 3화

히나카 2024. 5. 23. 22:32

'텐겐의 성장체 호위 임무'

카나데는 츠미키와 메구미를 데려와 토우지와 같은 숙소에 보내려 했지만 그들은 토우지보다 카나데와 더 같이 있고 싶어해 반성교 근처에 있는 전망이 좋은 자가저택으로 데려왔다.(참고로 그 주택은 반성교의 재벌 신도들이 뇌물로 받혔다고 한다.)

"카나데씨, 우리 여기서 살아도 되는 거야??!!"

"응!! 카나데씨말고 언니나 누나라고 불러도 돼"

"그럼....카나데 언니....?"

"........"

".....언니?? 언니!!"

카나데 여기서 심쿵사로 사망하다......지금까지 최악의 주저사를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

작가: 왜 네 멋대로 완결시키냐??

카나데는 정신차려 그들을 방으로 안내해주는데 그때 반성교로부터 연락이 왔다.

'교주님 곧 반성교의 회의가 시작될 겁니다.'

'알겠어 곧 갈게'

그 때가 온 건가.....

"언니, 무슨 일 있어?"

"응. 언니가 일이 생겨서 잠깐 어디 다녀와야 할 것 같아. 뭐 사다줄까?"

"음......어제 만들어준 전골 또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맛있었나 보네?"

"네...///"

카와이(귀여워)!!!

"그리고 메구미도 생강 넣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 맛있게 먹어줘서 기뻐 그럼 다녀올게."

"다녀오세요...!!"

츠미키는 손을 흔들면서 카나데를 배웅해주었고 카나데는 리무진을 타 반성교 회의실로 이동했다.

"오셨습니까 교주님"

"제가 너무 늦었네요. 중요한 일이라면 성장체와 관련된 일이겠죠?"

"!...역시 텐겐님의 사자십니다. 그 성장체는 아마나이 리코라고 합니다."

"그래서....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암살자를 고용할 생각입니다만....사자 아니 교주님의 의견도 생각해야겠죠."

"고용할 필요 없습니다. 저 성장체는 텐겐과 동화하지 않을 겁니다."

"...?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신 것인지?"

"곧 성장체를 호위할 두 명의 특급 주술사가 배정될 겁니다. 저 둘과 싸우는 거의 직접 자멸하는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죠."

"그래서 일어나지 못하게 죽이지를 못한다면.....막겠다는 뜻이군요..."

"제대로 이해하셨네요. 그 일은 제가 직접 감당하겠습니다."

"믿겠습니다. 교주님...."

카나데는 신도들의 인사를 받고 바로 토우지에게 연락했다.

'토우지씨 어딨어?'

'경마장'

'주소 찍어죠 그 쪽으로 갈게.'

카나데는 교통수단을 찾을 새 없이 빠르게 순간이동 술식을 써 토우지 앞으로 이동했다.

"뭐야, 아가씨 술식이 하나가 아니야?"

"그건 일단 나중에! 빨리 짐 싸"

"어이, 아가씨 이유는 말해줘야지!!"

"오사카로 갈 거야."

".....뭐??"

카나데의 재촉에 토우지는 짐을 싸고 카나데는 빠르게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메구미와 츠미키를 데리고 갔다.

과거 회상

'해삼, 해삼이다!!'

'징그럽다!! 징그럽도다!!'

'이럴 때 보면 사토루는 정신 연령대가 초등학생 같단 말이야....'

'한동안 주술사 일 하느라 힘들어서 그럴 수 있지. 오래만에 놀라왔잖아? 물론 임무로 온 거지만....'

'그럼 호위 임무 끝나면 다 같이 놀러갈까.....'

'좋아, 쇼코랑 1학년 후배들이랑도 같이 가자!! 우타히메랑 메이 선배랑도 가면 좋을 것 같아!'

'벌써 기대되네...'

'카나데! 너도 오거라!! 파도가 좋구나!!'

'응~! 스구루 너도 가자!!'

'? 나도?'

'응, 아무리 호위라지만 놀 떄는 놀아야지'

'야가 학장님한테 혼날 걸?'

'음....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카나데는 게토의 손을 잡고 일으켜 바다로 향해 뛰어들었다.

그때가 카나데가 반복했던 기억 중에 가장 행복한 기억이였다.

과거 회상 끝

꿈을 꿨나....? 

'저희 오사카 비행기 곧 착륙합니다.'

집중하자 더 이상 과거의 행복에 빠져들 시간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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